통계청이 발표한
경상북도의 1월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상승하는 데 그쳐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물가 상승률이
세번 째로 낮았습니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국평균 보다 높았지만
올해 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국평균 3.4%보다 0.2% 낮아졌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전국 37개 도시에서 조사되며
경북에서는 구미와 포항, 경주, 안동 등
4개 지역이 포함돼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