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청소년 문화교류캠프가
경주와 영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시작된 캠프에는
중국 흑룡강성,절강성,상해 등에서 온
500명의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과
200명의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참가해
중국전통무용,우리나라 부채춤,태권도 등
서로의 문화를 알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7월과 8월에도
경주와 영주에서
중국 수학여행단 천 300여 명이 참가하는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캠프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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