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동에서 청송을 거쳐 영덕으로 가는
국도 34호선 구간 가운데
안동 청송간 가랫재와
청송 영덕간 황장재 고갯길을
터널로 뚫습니다.
급커브 등 굴곡이 심한 구간은
도로폭을 일반 도로보다 3.5미터 넓혀
11.5미터로 공사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천 700여 억원이 드는데
올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하고
오는 2천 14년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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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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