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집중 모금 기간이
오늘로 끝나는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조기에 목표액을 채웠습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올해 모금 목표액 32억 원을 넘어섰고
현재 37억여 원의 성금이 접수됐습니다.
경북의 경우 지난 27일
모금 목표액인 95억 원을 넘어서
집중 모금 기간을 나흘 앞두고
목표액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올해 대구에서는
2명이 1억 원 이상을 기부해
고액기부자가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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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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