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대구 경북지역 중소제조업 경기가
소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중소제조업체 200개를 대상으로
다음 달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달보다 1.3포인트 상승한 85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경기 전망지수는
지난 해 9월 94.2를 기록한 뒤 계속 하락하다 넉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항목별로는 수출과 생산, 내수 판매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고,
자금과 원자재 조달사정, 경상이익은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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