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가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에
지역에서는 12개 대학이 신청을 했습니다.
국공립대학 가운데는
경북대와 금오공대, 안동대가 지원을 했고,
사립대는 경일대와 대구대,
영남대 등 9개 대학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교과부가 주도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은
대학 50개를 선정해 모두 천 700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92개 대학이 몰렸습니다.
이 사업은 대학의 체질을 친산업적으로
바꾸는 것으로, 대학이 특성화 분야를 정해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방안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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