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은
오늘 경남에서 회의를 갖고
수도권 위주의 성장정책을 지양하고,
지방분권을 가속화시킬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또, 현행 8:2인 국세와 지방세 배분비율을
6;4로 조정해 지방의 재원을 확보하고,
영호남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신속하게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부권 신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음 회의때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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