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구강보건사업을 특화로 내걸고 있는
대구 남구보건소가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오늘은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공중 구강보건 정책을 수립하는 데
참고하겠다며 찾아온다는데요.
대구 남구보건소 유영아 소장은(여성)
"치아 홈메우기 사업이며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이며 꾸준히 하니까
전국 다른 지역에서도 견학 많이 왔었거든요.
드디어 선진국 일본에서도
한 수 배우겠다며 오는 거예요."라면서
공 들인 세월 생각하면 당연한 현상이라는
말이었어요.
네--그게 바로 한 우물만 꾸준히 파 온
성과가 아니겠습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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