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건립이
시,도간 의견 차이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경북대학교에
대구경북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전체 예산 25억 원 가운데
12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12억 5천만 원은
시도가 지방비로 조달해야 하는데
경상북도가 진료센터의 위치를 문제삼으며
난색을 표하고 있어 센터 건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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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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