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구간이
오는 10월 개통을 앞두고
마감공사가 한창입니다.
사월역에서 영남대까지 3.3킬로미터 구간에
3개의 정거장이 들어서는 경산연장공사는
86%의 공정을 보이며 기계와 시스템분야
설치와 사용작동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부터 6개월동안
기술·영업 시운전을 하고, 7월부터는
도로복구도 완료해 10월 개통할 예정입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으로
경산지역 13개 대학 12만여 학생과
천 600여 업체 직원들이 통학이나 출퇴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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