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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민주통합당 입당

윤태호 기자 입력 2012-01-27 16:46:15 조회수 0

시인 김용락 경북외국어대 교수 등
대구지역 문화예술인 450여 명이
민주통합당 지지를 선언하며 입당했습니다.

어제 입당원서를 낸 문화예술인에는
박선주 현대불교문인협회 대구사무국장과
박경조 대구작가회의 부회장,
노세중 장애인문화협회 대표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대구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공교육과 지방분권의 실현이
대구를 살리는 길이라 판단돼
입당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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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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