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18억원을 지원해
동물복지 친환경 축사를 설치합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축산업이 안고 있는 규모화, 집약화 등
생산성 위주의 사육형태를 탈피하고
동물복지와 자연친화적인 축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업참여 대상은
가족농 규모로 돼지 천 두 이하,
닭 만 수 이하의 축산농가 중
지난해까지 축산업 등록이 돼 있는 농가로
시군청 축산부서에 다음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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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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