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경북의 지난 해 수출실적은 521억 달러로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6위를 기록했고,
대구는 63억 달러로 13위에 머물렀습니다.
1위는 천 14억 달러를 기록한 울산시,
2위는 경기도가 차지했습니다.
경북은 2006년까지 전국 3위 자리를 지켰지만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해외 생산비중 확대와
LG 계열사의 수도권 생산비중 확대로
해마다 순위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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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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