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하철 유실물 97.6% 되돌려줘

조재한 기자 입력 2012-01-25 11:24:27 조회수 0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해 대구지하철에서 발생한
유실물 7천여 개 가운데 97%인 6천 800여 개를 주인에게 되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유실물은 2009년에 비해 3.5% 줄어든 가운데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이 15.3%로 가장 많았고, 현금 7.9%, 가방 3.7%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