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해 대구지하철에서 발생한
유실물 7천여 개 가운데 97%인 6천 800여 개를 주인에게 되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유실물은 2009년에 비해 3.5% 줄어든 가운데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이 15.3%로 가장 많았고, 현금 7.9%, 가방 3.7%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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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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