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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일만대교 민자유치 글쎄

김태래 기자 입력 2012-01-24 15:56:32 조회수 1

◀ANC▶
부산에서 영덕으로 가는 동해안 고속도로
노선이 영일만을 가로지르게 됩니다

그런데 영일만대교 구간은
민자로 추진될 예정이어서
투자자가 있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울산에서 영덕으로 가는
동해안 고속도로노선은 당초 포항 내륙을
지나도록 계획됐습니다

CG]하지만 국토해양부는 지난해말
육지 노선을 변경해
영일만을 지나도록 하는 안을 확정했습니다

국비와 민간자본 등 모두 3조 3백억 원을 들여
포항에서 영덕까지 48.2킬로미터를
오는 2천20년까지
완공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1조 천 4백억원이 투입되는
영일만 대교 구간 입니다.

S-U]영일만대교는 환여동에서 동해면까지 9.1km
해상구간으로 이 가운데 인공섬이
들어선다는 구상입니다.

동해면에서 인공섬까지는 해저터널로 하고
인공섬에서 환여동까지는 교량을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100%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데 과연
기업이 나설지 의문입니다.

◀INT▶ 포항시관계자
(포스코 건설 민자사업 추진하려고 자료 만들고 있는 중)

하지만 정작 포스코 건설은 난색을 표합니다.

◀INT▶ 포스코건설
(원가 뽑으려면 어는 천년에 될지 불투명. 저희는 공식적으로 참가 힘들어)

민자 유치 여부에 따라 동해안 고속도로
개통에도 차질이 불가피 합니다

S-U]영일만대교의 민자유치 가능성을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사업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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