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설연휴기간을 포함한 오는 27일까지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하루평균 60여 명의 환경단속 공무원들이
공단주변 배수로와
주요 상수원인 100여 개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폐수와 폐기물을 무단 방류하거나 버린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환경오염을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로 신고해주도록 당부하고,
신고한 사람에게는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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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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