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
조성되는 도청이전 신도시에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
동북지방통계청 안동사무소,
안동보훈지청,농산물품질관리원 안동사무소 등
4개 기관이 합동청사에 입주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와 청사 건립에 대한
땅 매입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내년쯤 청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천 14년 도청 이전시기에
맞춰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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