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물을 불법으로 잡은 밀렵꾼 4명이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과
한국 야생동식물 보호관리협회가
최근 경북 지역 산에서
불법 밀렵 행위를 단속한 결과
수렵 금지 구역에서 꿩 사냥을 한
밀렵꾼 3명을 적발해 경찰에 넘기는 등
모두 4명을 적발했습니다.
또 야산에 설치된 올무 300여 점과
불법 수렵 도구 300여 점을 수거해
폐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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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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