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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어 풍어..가격은 고공행진?

이규설 기자 입력 2012-01-20 17:30:54 조회수 3

◀ANC▶
올들어 동해안 문어 어획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제사에 쓰이는
중·소형 문어값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왜 그럴까요?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경상도에서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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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명절 앞 죽도시장은
제수용 문어를 구입하려는 손님들로 붐빕니다.

올해는 동해안 문어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
죽도시장 경매 물량 대부분이 문어입니다.

(경매장면 편집)

◀INT▶김현식 판매과장/포항수협
"올해는 주의보가 안 내려 조업일수가
많은데다 냉수대 영향도 적어 문어가
많이 잡혔다."

공급은 늘었지만 실제
소매가는 작년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3kg안팎은 8-9만원,
5kg내외는 14-5만원에 팔립니다.

◀INT▶손점락/문어 구입 소비자
"제사 모셔야 하니까 비싸도 사야죠
어떡합니까?"

원인은 명절 수요가 몰린데다
경기 침체와 문어값 고공행진으로
작은 문어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

c.g)이 때문에 10kg 이상 대형 문어는
가격이 떨어졌지만 작은 문어는
지난해와 비슷합니다.

S/U)명절 앞에는 제사에 쓰이는
3kg안팎의 문어가 가장 많이 팔립니다.
그래서 이정도 크기의 문어가 제일 비쌉니다.

풍어란 소식에 올 차례상에는 문어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주민들은
만만찮은 가격에 주춤하고 있습니다 .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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