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주요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은
설 연휴를 전후해 나흘 정도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이
260개 입주기업을 표본조사한 결과
나흘 동안 쉬는 업체가 56%로 가장 많았고
사흘이 23%, 5일이 18%였습니다.
달성산업단지는 나흘 쉬는 업체가 55%,
사흘이 31%였습니다.
두 곳 모두 입주업체의 절반 가량은
설 연휴 다음 날인 25일까지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