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동화사 제석도'와 '창호장' 등
16건의 문화재를 신규 지정하고,
오는 30일 고시하기로 했습니다.
유형문화재로는 '동화사 제석도'와 '천룡도' 등
동화사 소장 불화 7점과
'대구 동대사 고려불경 일괄' 등 10점입니다.
무형문화재로는
전통 건축에 필수적인 창문을 제작하는
'창호장'으로 이종한씨를 보유자로 인정하고,
문화재자료로는 동화사 소장 불화 4점 등
5점을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 지정 문화재는
221점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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