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개 중소 도시의 도심 가로환경을 개선해
테마가 있는 명소로 조성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펼칩니다.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광장과
북부 해수욕장 주변은
고래의 향수가 풍기는 푸른 바닷길 조성이라는 테마로 꾸미고,
울진군 죽변항은 항구와 전통시장을
연계시키는 등 지역마다 테마를 차별화시켜
관광명소로 꾸며나갈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