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6.25 전쟁 당시 숨진
지역 출신 참전용사 3명의 유품을
오늘 유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고 빈원식 이등상사와
고 이광수 일병, 고 함철식 이병으로
50사단은 대구와 문경, 봉화에 있는
유족의 집을 찾아가
유품과 신원확인 통지서, 위로패 등을
전달했습니다.
50사단은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인식표와 DNA 검사 등을 거쳐
전사자들의 신원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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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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