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순환 테마열차의 이용객이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9년 말부터 시작된
경북관광순환 테마열차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구미와 상주,
예천, 의성, 하양 등지를 경유해
다시 동대구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각 시·군에 내려서 관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열차를 이벤트실과 세미나실, 와인카페 등으로
꾸며 여행에 편의를 돕고 있어
하루 평균 400명 가량이 이용하고 있고
최근 이용객이 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레일과 경상북도는 내일
30만 명 돌파 기념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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