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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통학버스가 눈길에 넘어져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습니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피해가 컸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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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한 대가 도로 한 가운데
수직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바퀴가 공중에서 헛돌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대동리
지방도로에서 안강여고생 12명을 태운
25인승 통학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INT▶ 강모양/사고 피해 학생
(꺅 소리지르고 친구 창문 튀어나가고 저는 공중 돌고)
학생들은 보충수업을 받으러 학교에 가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학년 장모 양 등 여고생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사고 차량은 좌석이 비좁고
안전벨트도 좌석밑이나 좌석 사이에 끼어 있어 할 수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과 차량 결함 여부에 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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