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착공예정인
대구 국가과학산업단지에
외국인 전용공단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달성군 구지면
국가과학산업단지 855만 제곱미터 가운데
43만 제곱미터를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하고
이 가운데 절반은 일본 전용공단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해외진출이 늘고 있는 일본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에 진출해 있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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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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