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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집중단속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1-16 16:05:47 조회수 0

설을 앞두고
관세청이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관세청은
대구를 비롯한 전국 41개 세관
45개 반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꾸려
오는 20일까지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냉동 돼지고기와 소고기,
냉동조기, 한과, 특산품 선물세트 등
12개 품목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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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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