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전국의 도시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농촌관광 실태조사를 한 결과,
경북의 방문률이 24.5%로
지난 2009년 이후
전국에서 도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으로
조사됐지 뭡니까요,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농촌관광이 UN WTO에서 미래 10대 관광형태로 선정될 정도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030년 국내관광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관련 매출액만 20조 이상 예상됩니다."라며
수입 농산물 개방에 따른
농업소득 감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했는데요,
네에, 잘만 활용하면 농산물 개방여파로
신음하고 있는 농촌에 숨통이 트일 것 같다,
이 말씀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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