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차 내 상행위와 구걸,포교활동 등
질서문란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도시철도공사는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과 공익요원,청원경찰 83명으로 구성된
2인 1조의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열차를 순회하면서 단속을 실시합니다.
질서문란자가 적발되면
즉시 가까운 역에 내리게 하고
상습적인 질서 문란자는 법칙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 대처할 계획입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1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
특별단속에서는 상행위 252건,구걸 17건,
질서문란행위 천 736건 등
모두 2천5건을 적발하여 계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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