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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범야권 시민연대 후보단일화 본격 나서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1-14 17:33:13 조회수 0

◀ANC▶
대구지역 시민단체와 야당이 결성한
2012 대구 범야권·시민연대가
총선 후보 단일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정치관련 소식
서성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2012 대구 범야권·시민연대가
총선 후보 공개 모집에 나섰습니다.

참가단체와 정당의 후보는 물론이고
공동정책과 후보단일화·공동선대위 구성에
동의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후보가 대상입니다.

다음 달에 2차 공개모집을 한 뒤
신청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하는 등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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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선거사무 등을 위해 사퇴한 통·리·반장 등이
13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반장 11명 주민자치위원이 92명으로
출마 예정자 1명을 빼고는
모두 선거사무 종사를 위해 사퇴했습니다.

경북은 통·리·반장 25명,
주민자치위원 2명 등 모두 27명이
역시 같은 사유로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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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선거법 내용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대구시 선관위는
오는 18일 대구시 교육정보원에서
총선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
정당·선거사무 관계자를 위한
선거 아카데미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는 공직선거법 개정 사항과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조달·지출 같은
선거법을 설명하고 안내 책자도
나눠줍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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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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