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고든을 영입했습니다.
1997년부터 애리조나와 텍사스,
뉴욕 양키즈 등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고든은 지난해 SK와이번스에서 뛰며
6승을 기록한 선수로
다양한 변화구 구사능력과
뛰어난 제구력이 강점입니다.
삼성은 고든과 계약금 5만달러와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해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투수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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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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