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엽니다.
오늘은 영천 공설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가 열리며
대구 등 각 지역에서 신청한
100 여 명의 주부가 참여해
설에 쓸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영천 지역 문화유적과
특산품 생산현장도 방문합니다.
오는 18일에는 포항 죽도시장에서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오는 16일부터
경산시장,구미 선산시장 등
경북지역 1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대해
주정차 허용조치를 평일로 확대해 시행하며
주정차 허용시간은 차량당 1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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