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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무산 이후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남부권 신공항 사업이
4월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여] 당장 다음 주에
대구에서 자유선진당 지도부를 초청한 가운데
정책 토론회가 열립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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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남부권 신공항 범 시·도민 재추진위원회가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대구에서 열 정책토론회에는
심대평 대표를 비롯한 자유선진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합니다.
정책 공감투어의 하나로
전문가의 진단도 듣고 여론도 수렴해
어떤 정책을 내놓을 지 고민해보겠다는 겁니다.
◀INT▶심상억/자유선진당 정책연구원장
"신공항에 대해서 정책을 진단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 것인가 국민에게 약속을 하는
것은 제 3당으로서 자유선진당이 가진 위치로 봤을 때 아주 적절한 선택이다"
범 시·도민 재추진위는
조만간 지도부가 꾸려질 민주통합당과도
협의를 진행해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총선에 출마하는 지역 후보들로부터도
약속을 받아내 추진동력을 삼겠다는
각옵니다.
◀INT▶강주열/범시도민재추진위
"여야 많은 후보들에게 공항관련 설문도 할
것이고 지지와 입장표명 서명약속을 다 받아내겠습니다. 더불어 12월에 다가오는 대선에서는 여야할 것없이 중앙당 핵심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S/U)"이에따라 신공항 재추진이
이번 총선에서 주요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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