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물가안정을 위해
유통업체,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함께 가격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합니다.
쌀과 사과, 소고기, 조기, 이·미용료 등
22가지를 설명절 성수품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해 가격동향을 매일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유통업체별 가격 비교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격이 급등하는 품목은
수급조절기관과 협의해 공급을 늘리고
구·군별로 공공장소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개인서비스요금과 지방공공요금 인상도
최대한 억제하고 공산품 가격표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등도 지도점검해
자율적인 가격안정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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