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를 찾은 관광객이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를 찾은 관광객은
외국인 29만 9천여 명과 내국인 197만여 명 등 227만여 명이었습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 지정 등으로
일년 전 148만명 보다 50%가량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의료관광객은
2008년 천 300여 명에서, 2010년 4천 500여 명, 지난 해 5천 500여 명으로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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