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 국가장학금 신청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4만 7천 명이,
경북에서는 8만 2천 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전체 대학생 가운데 대구는 83%,
경북은 77%가 신청한 겁니다.
장학재단은 신청자들의 소득과 성적을
바탕으로 이달 말 쯤
장학생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장학금 1유형은 기초생활수급자로부터
소득 3분위까지 학생을,
2유형은 소득 7분위 이하의 학생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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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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