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은
경북포항수협 이사 선거 과정에서
억대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출마자 7명과 대의원 김 모씨 등 5명,
조합원 2명 등 14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치러진
포항 수협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서로 지지를 부탁하는 과정에서
모두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포항수협 이사선거는
조합원 1천400여명이 대의원 25명을 선출한 뒤 대의원들이 간접선거로 비상임이사 9명과
상임이사 1명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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