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이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이르면 2014년까지는
5개 센터의 준공이 끝나고
관련 기업들의 유치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등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미지근한 중앙정부의 관심과 태도가
도마위에 올랐는데요.
(서울말)
김유승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정부가 첨복단지 대상지를 발표한 이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으로 간주하고
별 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지않아서 걱정입니다"
라면서 정부의 무관심 때문에 사업추진에
어로움이 많다면서 곤혹스러워 했는데요
네,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면서
핏대 높일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강 건너 불구경한다~ 이런 얘긴데
명색이 국책사업인데 그래서야 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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