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10분 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현풍기점 12킬로미터 지점에서
창원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6살 이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0시 반 쯤
대구시 북구 구암동
42살 변 모 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불이 나
노래방에 있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노래방 기기 뒤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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