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올해부터
여직원 육아부담 경감 차원에서
만 1살 미만 유아를 가진 여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하는
'9 to 5(구투오)' 근무제를 도입했습니다.
임직원 천 900여 명 가운데
현재 7명이 해당됩니다.
이와 함께 육아휴직수당을
한달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리고,
임신한 직원은 당직근무 면제,
교대근무는 통상근무 전환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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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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