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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이상고온 피해로 곶감농가들,
지난해 정말 힘드셨을 겁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곶감의 맛과 향이
여느 해 보다 더욱 진해져서 설대목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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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빛 물결이 넘치는 곶감 덕장.
선별장엔 막바지 곶감 다듬기로 분주합니다.
지난 가을, 전례 없는 이상고온에
상주곶감의 30%가 감타래에서 녹아 내렸습니다.
겨우 살아 남은 곶감들.
그나마 다행인 건
이상고온을 견디며 홍시화가 진하게 된 덕분에
곶감 당도가 어느해 보다 높습니다.
◀SYN▶황성연/상주 곶감농가
정부는 곶감의 이상고온 피해 재발에 대비해
냉온풍기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농민들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구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근 유통센터를 마련한 상주곶감 농가들은
위생과 원산지에 민감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곶감 가공과 유통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SYN▶장창수 대표/상주곶감 F&G영농법인
연중 곶감 수요가 가장 많은 설 대목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혹독한 수확철을 보낸 상주 곶감 농가들이
좌절을 딛고 힘찬 재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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