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부터
농어촌 진흥기금 대출금리를
1%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의 연 이자가
각각 0.5% 포인트와 1% 포인트 낮아졌고,
농어업인들이 1억원을 대출할 때
전체 이자 부담이 400만원 줄어들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천 440억원의
농어촌 진흥기금을 조성해 운용중인데
오는 2017년까지 2천억원으로 늘리고
장기적으로 3천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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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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