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부터 5년간 시행하는
제5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 관광의 미래상을
가장 한국적인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설정하고
신라와 유교·가야 문화권 등
3대 문화권 관광기반 조성과 시설 개선,
콘텐츠 개발 등 실행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2016년까지
민자 등 4조 5천억원을 투자해
관광지 38곳과
호텔, 콘도미니엄 객실 만 5천개를 갖추고
사회적 기업 20개와
문화관광해설사 600명을 양성하는 등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