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올 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대구에 사는 40살 이하 주부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새롭게 시행하고,
시군별 향우회, 대도시 아파트 부녀회,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장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입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과
클린 5일장 육성사업 예산 300억원 가운데
8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전통시장과 전통시장 상품권 홍보를
강화하고, 1기관 1시장 자매결연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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