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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채미정 정비 예산 전액 삭감 논란

입력 2012-01-03 09:41:30 조회수 1

구미시의회가 야은 길재 선생을 기리는
금오산 도립공원 안
채미정 주변 정비사업비를 전액 삭감해
지역 유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채미정 주변 정비 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해
구미시 의회에 제출했지만,
구미시 의회 예결특위가 계수 조정 과정에서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 예산은 구미시가 지난해 확보한
국비 2억 원과 도비 6천만 원에 대한
대응투자비로, 추가경정예산에서
이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하면
국비와 도비를 반납해야 합니다.

구미지역 유림들은 고려 충신이자
지역이 배출한 성리학 대가 야은 선생을 기리는 사업비를 삭감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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