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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소식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가 조성 40년이
되면서 노후돼, 새로운 개념의
근로,복지 공간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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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3년 조성된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4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면서 공장들이 낡고,
문화시설조차 부족해
점차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는
새해에는 이 1단지를 근로생활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산업단지로 리모델링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간다운 노동생활을 할 수 있는 이른바
QWL 밸리로 재창조한다는 것입니다.
◀INT▶김장현 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산업단지에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일터,즐김터,배움터를 조성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QWL 산업단지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 1단지 안의 옛 대우전자 터
36만 5천 제곱미터를 사들여, 그린에너지와
IT융복합 소재, 3D 디스플레이, 초정밀금형
집적화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흙바닥으로 남아 있는 1단지 운동장
2만 3천여 제곱미터는
잔디축구장과 풋살장, 다목적 광장, 쉼터,
산책로 등을 갖춘 종합스포츠 파크로 꾸며
근로자들의 화합의 장으로 꾸밉니다.
◀INT▶정인화 구미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고, LG전자, 삼성전자가 개최하는 문화페스티벌도 함께 그 안에 넣어서.."
폐허가 되다시피 한 공동기숙사 시설도
현대식 주거와 복지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재개발 합니다.
기업체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INT▶박해덕 회장/
구미 IT파크 경영자협의회
"중소기업들은 지금 현재까지 열약한 환경에서
근로조건이라든지 문화, 환경, 교육이 뒷받침되지 못했는데, 이번에 QWL 사업을 통해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가 새해에는
낡은 모습을 벗고 생기가 넘치는 공단으로
거듭날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부권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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