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러분들은 올해 어떤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아무쪼록 소망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역의 기관·단체, 기업들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여] 딱딱하고 틀에 박힌 형식에서 벗어나
웃음과 흥이 넘쳐나고,
더 나아가 사랑을 나누는 이색 시무식이 확산돼
첫 출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첫 소식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까마득한 선배 공무원들 사이로
유치원생이 된 새내기 공무원들이 등장합니다.
새내기다운 밝고 활기찬 모습에
강당은 이내 웃음바다로 변합니다.
◀SYN▶
"그럼, 출근할 때 복장에 대해 알아볼까요.
뿌잉 뿌잉~"
딱딱한 연설과 강연 대신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을 본 따
웃음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SYN▶
"새내기 공무원을 혼내려고 과장님이 오셨는데,
과장님이 이뻐~~"
31명의 새내기 공무원처럼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웃는 자리.
구청장과 새내기,
간부와 부하의 구분은 사라지고
그저 신나는 출발만 있을 뿐입니다.
◀INT▶이은미(신입 공무원)/대구 달서구청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즐겁게 준비하고 많이 웃어주셔서 보람되고 올한해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
◀INT▶곽대훈/대구 달서구청장
"늘 웃으면서 행복해하는 나날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직원들이 장기 기증운동에 동참하며
의미있는 출발을 했습니다.
2년 정도의 준비를 거쳐
장기 기증에 동참한 직원만 184명입니다.
◀INT▶강경덕 이사장/대구 시설관리공단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준데 대해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바로 이것이 사랑의 나눔,
제일 큰 사랑의 나눔입니다."
대구백화점도 지역의 상징, 동성로 광장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희망의 풍선을 날리며
대구의 도약을 기원했습니다.
틀에 박히고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새 모습, 새 마음으로 시작하려는
이색 시무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