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
3주체가 협의와 합의를 통해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을 출범시켰습니다.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오늘 출범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의 이상이 아닌 당장 민생고를 해결할
현실 가능하고 굳건한 진보정치를 위해
단결을 주문한 국민의 뜻에 따라
하나가 됐다"면서
"정치독점 앞에 숨죽인 청년들에게
'다른 대구'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오는 11일에는 개편대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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