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어제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선정했는데요,
면면을 보면 국비 예산을 당초보다 늘려서
확보하거나 지역 현안사업을 정부의 예비타당성
사업에 반영시키는 등 뛰어난 실적을
올린 최우수 공무원 1명 등
8명의 공무원이 최종 뽑혔는데요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올해는 일자리 창출,투자유치실적도
좋았고,정부합동평가 전국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둬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라며
근무성적 가점은 물론 푸짐한 포상금도
지급하기로 했어요.
네,한 두명의 노력으로 해낼수 있는
일이 아닌만큼, 탈락하신 많은 분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줍시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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