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기술원이
경북지역 12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농업현장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현장 실용 공동연구과제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16개 과제를 수행해
시설부추의 병해를 막기 위해
공기 순환장치를 농가에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정부에 2건의 정책을 제안하고
8건의 영농활용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15개 과제를 수행해
축산 분뇨를 재활용해
퇴비로 만드는 시설에 대한 특허를 받는 등
특허 2건,농촌진흥청 영농활용기술
9건을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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